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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한참 부족함을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 6월 계획 )

채유나 2023. 5.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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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많은 큰 게임 회사들의 인턴십이 열리는 날이었다..

 

회사에서의 케이스는

1 ) 서류 > 코테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2) 코테 > 서류 > 1차 면접 > 2차 면접

 

이렇게 두 가지 케이스로 인턴십을 진행을 했다.

 

우연히 좋은 기회로 서류가 합격된 곳과 코테를 바로 보는 곳을 진행하다보니..

 

코테를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던 난 부랴부랴 백준으로 여러 유형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있었다.. 

 

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보단 구현 문제가 대다수라 분명 쉬운 문제인걸 누가 봐도 알겠는데 제대로 풀지 못하고 

 

어질어질한 나의 모습을 보며 더 발전해야겠다라는 반성을 하게 되고 하루에 적어도 1~3문제는 풀어 언제든 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5월달 인 것같다.. ( 모두.. 탈락 할 것 같은 기분이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진행 중이 프로젝트가 없어 미리 예정한 프로젝트의 필요할 것 같은 기능을 추측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는 미뤄지던가 취소되던가.. 프로젝트가 없이 이것저것 공부한게 벌써 4개월이 지났다..

 

모션캡처,, AR,, VR,, 애니메이션 동작,, 쉐이더,, 취소된 프로젝트가 필요했던 기능들이다.. 공부를 해왔던 모든 것들이 나중에 도움이 되고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은 하지만 프로젝트가 없으니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수 없는 환경 뿐만아니라 급여도 밀려있는 상황이다.. ( 이번 년도 1번의 월급만 받았다.. ) 

 

다시 이직 준비를 해야지.. ㅜㅜ 더 성장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ㅜㅜ..

나의 성장으로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ㅜㅜㅜㅜ......

 

첫 회사부터 다산다난 하지만 이겨내고 내가 준비가 되어있다면 언젠가 좋은 일이 있겠지 생각하며 버티고 있다 ㅜㅜ..

화이팅..!

 

Opportunities don't happen, You create them. - Chris Grosser

기회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6월 계획

5월 계획

6월 4일 : 처음보는 정보처리기사 필기 - 인턴쉽 서류 모두 제출하기
- 백준 1 -3 문제 꾸준히 풀기 - 쉐이더 책 한권 마무리 하기
- 언리얼 강의 완강하기 - 백준( 5월27일 기준 시작 매일 풀기 )
- 언리얼로 만들 포폴 기획하기  
- 이직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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