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유 빡공단 ] 언리얼 5 클래스 후기

 

[ 베어뉴 빡공단 ] 언리얼 5 클래스 수강 시작

 

안녕하세요 2월 한달간 빡공단 x 베어유 클래스에 참여한 43기 최윤화입니다.

 

빡공단 자기계발 챌린지 : https://bear-u.com/hardstudy

 

제가 참여한 클래스는 언리얼 5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가상 세계, 언리얼 엔진 5로 시작하기" 입니다.

https://bear-u.com/course/150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엔진인 언리얼5에 관련된 강의이고 기초에 대해 학습을 하는 강의였습니다.

언리얼5에 대해 짧은 강의로 배우다보니 개발자에게 맞춰진 것 보단 디자인 쪽 준비하는 분, 블루 프린트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언리얼은 한번 다뤄보고 싶다하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언리얼을 통해 개발을 하기보단 레벨디자인을 알아가보고 싶다에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매일매일 강의를 학습하고 학습일지를 쓰는 것이 극강의 P인 저에겐 정말 힘든.. 일이 었습니다. 계획대로 하려곤 하 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습관때문에 고치고 싶었는데 이번 빡공단을 수료를 하기위해선 하루도 놓쳐선 안되었기에 매일 강의를 듣고 학습일지를 썻던것 같아요. 이렇게 꾸준히 썻던 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보통 인터넷 강의를 듣다보면 보통 30분 ~ 1시간을 진행해 공부를 하다보니 우선 순위가 뒤로가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랜 시간이 걸려 완강을 하게되고 왜 빨리 안들었지 후회만 했었는데 빡공단의 강의의 경우 하루 10분 내외의 강의로 준비되어 있어 부담되지않고 매일매일 들을 수 있었던 것같아요. 만약 기존의 인터넷 강의의 1시간 내외의 강의였다면 힘겹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10분 내외의 강의라고 내용이 부실한 것이 아닌 핵심 내용들만 딱딱 정리해주고 넘어가 31개의 강의가 알짜베기로 느껴지고 여러 강의를 신청하고 듣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같아요.

 

 

빡공단으로 인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

 

습관을 만든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 빡공단의 영향으로 책상에 앉아 10분 강의 듣고 학습 일지를 정리하고 하면서 다른 공부도 같이하면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하루이틀은 책상에 앉는 것도 귀찮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된 것 같아 2월 한달동안은 알차게 보낸 것 같지만 한 편으론 티스토리에도 정리해야지~ 한 습관은 지켜지지 못해 아쉬움이 남겨지는 것 같네요..

 

또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강의 올리신 것을 확인해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에 나도 열심히 해보자! 라는 동기가 생기고 끈기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

 

큰 성과는 아니지만 강의 하나를 완강하면서 다른 강의도 완강하고 포트폴리오도 꼭 완성했으면 좋겠어요!